칠십세가 되어도 아직 성욕이 쇠퇴하지 않고, 동거중의 손수·꽃이 성적으로 신경이 쓰여 버리는 성지. 전 대학 교수의 세이지는 전과의 서양 문학을 인용해 섹스는 훌륭한 행위라고 역설하지만, 꽃은 부끄러워 보일 뿐. 그런 어느 날, 문득한 계기로 꽃이 은밀하게 안는 성충동을 간파한 세이지는 꽃에 함정을 짓는 것이었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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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angzhou@
2019-09-10 13:24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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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11-26 03:50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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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9-23 08:16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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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01258160
2022-10-04 19:56: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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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10-19 19:33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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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191484497
2022-10-30 13:04:17
